출근길 영하권 추위 급습… 20일까지 간다
작성자 정보
- VVIP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44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파주·강원 등 영하 최고 6도까지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곤두박질
주말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대거 남하하면서 18일 경기 북부·강원·충청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의 한겨울 날씨를 보였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 또한 올해 가을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파주(영하 4.4도)와 철원(영하 5.4도), 대관령(영하 6.0도), 충주(영하 3.6도), 제천(영하 4.3도) 등 경기 북부와 강원, 충청권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으로 내려갔다. 하루 사이 10도 이상 최저기온이 내려간 셈이다. 특히 차가운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1∼2도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경우 출근길 기온이 영하 0.7도(오전 7시 30분)까지 내려가는 등 수도권 지역 또한 영하권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서울의 최저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경기 북부와 충청 내륙 지역은 영하 3∼6도까지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1일 이후에는 잠시 기온이 오르겠지만 최저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져 추위는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기준 전북 진안·무주·장수에는 한파경보를, 충남·충북·전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면서 평년 기온보다 3도 낮을 때 한파주의보를, 15도 이상 내려가면 한파경보가 내려진다.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곤두박질
주말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대거 남하하면서 18일 경기 북부·강원·충청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의 한겨울 날씨를 보였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 또한 올해 가을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파주(영하 4.4도)와 철원(영하 5.4도), 대관령(영하 6.0도), 충주(영하 3.6도), 제천(영하 4.3도) 등 경기 북부와 강원, 충청권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으로 내려갔다. 하루 사이 10도 이상 최저기온이 내려간 셈이다. 특히 차가운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1∼2도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경우 출근길 기온이 영하 0.7도(오전 7시 30분)까지 내려가는 등 수도권 지역 또한 영하권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서울의 최저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경기 북부와 충청 내륙 지역은 영하 3∼6도까지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1일 이후에는 잠시 기온이 오르겠지만 최저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져 추위는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기준 전북 진안·무주·장수에는 한파경보를, 충남·충북·전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면서 평년 기온보다 3도 낮을 때 한파주의보를, 15도 이상 내려가면 한파경보가 내려진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