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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앤디표 수제가방 자랑… "명품 못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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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주 MBC 아나운서 이은주가 남편 신화 앤디가 직접 만든 가방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이은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만들어 준 가방"이라며 초록색 가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가방도 맘에 쏘옥 들고 오랜만에 관리받으러 다녀온 것도 뿌듯"하다며 "사진 엄청찍었다"라며 셀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은주는 앤디가 선물한 가방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앤디가 선물한 수제 가방은 파는 것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성도가 높았다.

이은주는 "초록 초록 저의 최애 색으로 서프라이즈 선물해 준 남편 고마워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보테가 땡땡땡 진짜 속을 뻔"이라며 남편이 선물한 가방이 명품 가방 못지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앤디가 저리 자상한 남자였냐" "앤디는 못하는 게 뭐냐" "남편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겼다" 등 부러움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앤디와 이은주는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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