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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명품' 동남아는 '짠내'…中 유커 맞이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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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단체 여행객들이 주요 관광대국에 다시 밀려들고 있다.

1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여행사들은 당국이 지난 6일 20개국에 대한 단체여행을 허락함에 따라 패키지 상품을 내놓기 시작했다.

이들 상품은 가격이 매우 싸 많은 중국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 예를 들어 베트남 다낭, 나짱 등을 돌아보는 닷새짜리 여행의 경우 평균 가격은 800만동(약 43만원) 정도다. 관광객들은 이와 별도로 하루 400만동 정도를 쓰지만, 소비는 여행사가 미리 지정한 업소에서만 이뤄진다.

소위 '제로달러 여행'으로 불리는 이런 폐쇄적이고 자린고비 같은 상품 때문에 관광대국들은 예전부터 불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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