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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의자에 스티커 놀이…자기 집도 아니고 이게 상식에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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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유아를 동반한 손님을 위해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하는 유아 의자.

한 식당을 찾은 손님 일행들이 유아 의자를 사용한 후기가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모 식당 직원 A 씨는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식당 의자에 스티커 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 씨가 공개한 사진 속 유아 의자에는 스티커가 빽빽하게 붙어 있었다.

그는 "아이가 의자에 스티커 놀이할 수 있다 쳐요. 그렇지만 다 떼놓고 치우고 가야죠?"라면서 "테이블 정리하러 갔다가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어른 6명이 있었는데 그중 누구 하나라도 정리하고 갔어야 정상 아닌가"라면서 "손톱도 짧은데 저 스티커 떼느라 죽을 뻔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빽빽하게 부착된 스티커 중 일부는 얼마나 세게 붙여놨는지 잘 떨어지지도 않았다고.

A 씨는 "자기 집 의자도 아니고 이게 상식에 맞나요"라고 의견을 구했다.

네티즌들은 "노키즈존이 생기는 이유다", "재물손괴 아닌가", "진짜 생각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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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Beauty님의 댓글

  • Beauty
  • 작성일
이런거 보면 정말 어이가 없음~
개념 상식 다 쌈 싸먹은 사람들!
결론은 인성 문제~

VVIP님의 댓글

  • VVIP
  • 작성일
뒷처리만 잘하고 철수 하시지 ㅠㅠ

Bobbob님의 댓글

  • Bobbob
  • 작성일
애는죄가없지 무식한부모가죄….

VVIP님의 댓글의 댓글

  • VVIP
  • 작성일
의자 위에 편지랑 아기식탁의자 값만 놓고 갔어요 !!! 기사가 다르게 나왔을껀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