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로고 찍힌 ‘男컬렉션’ 곰인형은 얼마에 낙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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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영국 경매업체 본햄스는 미디어 행사를 열고 오는 9일 경매에 부쳐질 명품 곰인형 실물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곰인형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로고를 전신에 새겨 넣은 두두(DouDou) 테디 베어 2021년 한정판이었다. 본햄스는 디자이너 가방 및 패션 상품 경매에 나올 이 곰인형에 대해 경매사이트에서 예상 낙찰가를 2600~3200파운드(약 400~500만 원)으로 제시했다.
높이 45cm, 너비 26cm의 곰인형의 상품 상태에 대해 본햄스는 A 등급으로 평가하고 상품박스와 구매 영수증, 소개 책자, 더스트백(가방이나 신발 등을 보관할 때 먼지가 앉도록 하기 위해 만든 천 소재의 주머니) 등이 모두 구비돼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인형의 목 부분에는 천연 소가죽 목걸이 장식이 달려 있다.
본래 두두 테디베어는 자신의 패션브랜드를 운영하는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가 루이비통의 2005 봄/여름 남성 컬렉션을 위해 디자인 한 것이었다. 이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1 봄/여름 남성 컬렉션에 다시 등장했다. 현재 루이비통의 온라인 판매사이트에 올려진 새 상품 가격은 6100달러(약 792만 원)이다. 경매 낙찰 예상가는 새 상품의 절반 수준인 셈이다.
이날 공개된 곰인형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로고를 전신에 새겨 넣은 두두(DouDou) 테디 베어 2021년 한정판이었다. 본햄스는 디자이너 가방 및 패션 상품 경매에 나올 이 곰인형에 대해 경매사이트에서 예상 낙찰가를 2600~3200파운드(약 400~500만 원)으로 제시했다.
높이 45cm, 너비 26cm의 곰인형의 상품 상태에 대해 본햄스는 A 등급으로 평가하고 상품박스와 구매 영수증, 소개 책자, 더스트백(가방이나 신발 등을 보관할 때 먼지가 앉도록 하기 위해 만든 천 소재의 주머니) 등이 모두 구비돼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인형의 목 부분에는 천연 소가죽 목걸이 장식이 달려 있다.
본래 두두 테디베어는 자신의 패션브랜드를 운영하는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가 루이비통의 2005 봄/여름 남성 컬렉션을 위해 디자인 한 것이었다. 이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1 봄/여름 남성 컬렉션에 다시 등장했다. 현재 루이비통의 온라인 판매사이트에 올려진 새 상품 가격은 6100달러(약 792만 원)이다. 경매 낙찰 예상가는 새 상품의 절반 수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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