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넘는 지연 끝에 '결항'…승객 3백여 명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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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싱가포르 창이 공항으로 출발하려던 싱가포르 항공 여객기가 7시간이 넘게 지연되다가 결항 돼 승객 3백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싱가포르 항공 측에 따르면, 오전 8시 50분에 이륙할 예정이던 여객기가 지상에서 이동하던 중 기체 정비 사유가 생기면서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승무원의 법정 비행시간 초과 등의 문제도 발생하며 결국 오후 4시 20분쯤 해당 항공편을 결항 처리 했다고 싱가포르 항공 측은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3백여 명이 기내에서 약 7시간 반 동안 대기하는 등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여객기 기종은 B787-10 드림라이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싱가포르 항공 측은 안전을 고려한 조치였으며,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필요한 숙박 시설과 대체 항공편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항공 측에 따르면, 오전 8시 50분에 이륙할 예정이던 여객기가 지상에서 이동하던 중 기체 정비 사유가 생기면서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승무원의 법정 비행시간 초과 등의 문제도 발생하며 결국 오후 4시 20분쯤 해당 항공편을 결항 처리 했다고 싱가포르 항공 측은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3백여 명이 기내에서 약 7시간 반 동안 대기하는 등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여객기 기종은 B787-10 드림라이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싱가포르 항공 측은 안전을 고려한 조치였으며,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필요한 숙박 시설과 대체 항공편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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