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 태풍 ‘산산’ 영향에 남해 동부 먼바다 ‘태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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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북상 중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남해 동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10호 태풍 ‘산산’은 점차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본 규슈 지역에 상륙한 뒤 일본 열도를 따라 북동진할 거로 예측됐습니다.
이에 따라 태풍의 이동경로와 인접한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제주지역부터 바람이 강해지기 시작해 오늘 밤부터는 남해안, 내일 새벽부턴 경북 남부 동해안 지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풍특보는 내일 오전 영남 해안 지역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통과하는 동안 남해와 동해상, 제주 부근 해상으론 물결이 최대 5미터까지 높게 일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현재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10호 태풍 ‘산산’은 점차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본 규슈 지역에 상륙한 뒤 일본 열도를 따라 북동진할 거로 예측됐습니다.
이에 따라 태풍의 이동경로와 인접한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제주지역부터 바람이 강해지기 시작해 오늘 밤부터는 남해안, 내일 새벽부턴 경북 남부 동해안 지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풍특보는 내일 오전 영남 해안 지역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통과하는 동안 남해와 동해상, 제주 부근 해상으론 물결이 최대 5미터까지 높게 일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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