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플랫폼 엘링크, 물류 자체 검수 시스템 도입한다

해외 직구 명품 플랫폼 ‘엘링크’가 스마트 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자체 검수 시스템을 도입한다.

11일 해외 브랜드 및 부티크와 다이렉트로 연동되어 있는 해외 직구 플랫폼 엘링크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의 기술적 진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자체 검수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의 모든 단계에서 실시간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물류 과정의 효율성 업그레이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자동화를 통해 물류 작업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이에 대해 엘링크 관계자는 “상품 출고 과정에서 검수, 패킹 영상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클레임을 줄이고 배송 관련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며 “이는 빠르고 정확한 배송과 투명한 정보 제공으로 이어졌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엘링크 명품 플랫폼은 해외 부티크와 다이렉트 연동이 있어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쇼핑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