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장래희망은 운동선수, 중·고생은 교사 1위…고교생 군인 11→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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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초등학생은 운동선수를,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교사를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체로 장래희망 순위가 전년도와 비슷한 가운데 고등학생에서는 군인이 11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4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 5∼6월 전국 1200개 초·중·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학생은 운동선수가 2018년부터 7년째 1위(12.9%)를 차지했다. 교사 역시 중학생(6.8%), 고등학생(6.9%)에서 18년째 1위를 유지했다. 다만 중학생의 경우 응답률이 지난해보다 6.3%포인트 하락했다.
보건·의료 분야 선호도도 여전했다. 의사를 꿈꾸는 초등학생 비율은 2년째 2위(7.1%)를 차지했고, 중학생 사이에서도 3위(5.1%)를 기록했다. 간호사는 중학생 6위(2.5%), 고등학생 2위(5.8%)를 차지했다.
10위권 희망 직업은 대체로 전년도와 차이가 없는 가운데 군인(2.7%)이 11위에서 3위로 급상승했다. 다만 1·2순위를 제외한 나머지 응답 비율의 차이가 크지 않아 다양화된 가치관에 따라 학생들의 희망 직업도 분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생의 졸업 후 진로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학 진학 계획은 지난해 77.3%에서 66.5%로 떨어졌으나, 취업 비율은 7%에서 13.3%로 상승했다.
4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 5∼6월 전국 1200개 초·중·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학생은 운동선수가 2018년부터 7년째 1위(12.9%)를 차지했다. 교사 역시 중학생(6.8%), 고등학생(6.9%)에서 18년째 1위를 유지했다. 다만 중학생의 경우 응답률이 지난해보다 6.3%포인트 하락했다.
보건·의료 분야 선호도도 여전했다. 의사를 꿈꾸는 초등학생 비율은 2년째 2위(7.1%)를 차지했고, 중학생 사이에서도 3위(5.1%)를 기록했다. 간호사는 중학생 6위(2.5%), 고등학생 2위(5.8%)를 차지했다.
10위권 희망 직업은 대체로 전년도와 차이가 없는 가운데 군인(2.7%)이 11위에서 3위로 급상승했다. 다만 1·2순위를 제외한 나머지 응답 비율의 차이가 크지 않아 다양화된 가치관에 따라 학생들의 희망 직업도 분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생의 졸업 후 진로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학 진학 계획은 지난해 77.3%에서 66.5%로 떨어졌으나, 취업 비율은 7%에서 13.3%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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