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수천만 원 에르메스백 바닥에 툭…쿨내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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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수천 만원 대 명품백을 바닥에 내려놓는 쿨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채정안이 일상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정안의 동네 한바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건물 외부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셔츠와 바지 슬링백 구두를 신은 채정안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특히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H사 명품백을 쿨하게 바닥에 내려놓은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적잖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 출연했다.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드라마로, 채정안을 비롯해 김동욱, 김성규 등이 출연한다.
고현정은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촬영 당시 1500만 원짜리 개인 소장 에르메스백을 패대기치며 열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한 인터뷰에서 협찬이 어려웠던 당시를 떠올리며 "가방에 대해 고민했는데 고현정 씨가 '이사님 저 집에 있는 백 있는데, 한 번에 하겠다'고 했다. 처음엔 저희도 말렸다. 굳이...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처음엔 말로만 그러는 줄 알았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으니 나중에 마음이 바뀌겠지 했다. 그런데 정말로 그걸 할 요량이더라. 한 방에 못 가면 어떻게 되나 싶었는데 그걸 한 방에 해냈다. 모니터하는 여자 분들이 가방을 내리치는 순간에 정말 똑같이 '움찔' 했다. 와 진짜 너무 아깝고 '어머 저거 어떡해' 싶더라. 나는 저렇게는 못할 거 같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고현정이 내리친 에르메스 켈리백은 약 1500만원 선이다. 켈리백은 대기자만 1000여 명이 넘으며, 브랜드 가치 유지를 위해 아무에게나 판매하지 않는다. 일정 구매 실적이 있는 고객들만 구매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채정안이 일상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정안의 동네 한바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건물 외부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셔츠와 바지 슬링백 구두를 신은 채정안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특히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H사 명품백을 쿨하게 바닥에 내려놓은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적잖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 출연했다.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드라마로, 채정안을 비롯해 김동욱, 김성규 등이 출연한다.
고현정은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촬영 당시 1500만 원짜리 개인 소장 에르메스백을 패대기치며 열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한 인터뷰에서 협찬이 어려웠던 당시를 떠올리며 "가방에 대해 고민했는데 고현정 씨가 '이사님 저 집에 있는 백 있는데, 한 번에 하겠다'고 했다. 처음엔 저희도 말렸다. 굳이...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처음엔 말로만 그러는 줄 알았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으니 나중에 마음이 바뀌겠지 했다. 그런데 정말로 그걸 할 요량이더라. 한 방에 못 가면 어떻게 되나 싶었는데 그걸 한 방에 해냈다. 모니터하는 여자 분들이 가방을 내리치는 순간에 정말 똑같이 '움찔' 했다. 와 진짜 너무 아깝고 '어머 저거 어떡해' 싶더라. 나는 저렇게는 못할 거 같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고현정이 내리친 에르메스 켈리백은 약 1500만원 선이다. 켈리백은 대기자만 1000여 명이 넘으며, 브랜드 가치 유지를 위해 아무에게나 판매하지 않는다. 일정 구매 실적이 있는 고객들만 구매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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