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빼" 교차로서 운전 시비로 상대방 치고 달아난 40대
작성자 정보
- VVIP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2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인천 교차로에서 운전 실랑이를 벌인 상대방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쯤 인천 서구 연희동의 한 생활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40대 B 씨를 치고 달아나 그의 무릎과 허리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 씨는 사거리 교차로에서 좌회전 진입을 시도했지만, 맞은편에서 SUV 차량을 몰고 있던 B 씨와 시비가 붙었다.
이들은 각자의 차량에서 내린 다음 말다툼 중 A 씨는 차량으로 돌아갔으나, B 씨는 그의 운전석 손잡이를 잡았다.
하지만 A 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차량을 운전해 B 씨를 도로에 쓰러지게 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경찰서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이 출발하자마자 넘어진 B 씨를 상대로 피해 정도는 파악한 상황이다"며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그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쯤 인천 서구 연희동의 한 생활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40대 B 씨를 치고 달아나 그의 무릎과 허리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 씨는 사거리 교차로에서 좌회전 진입을 시도했지만, 맞은편에서 SUV 차량을 몰고 있던 B 씨와 시비가 붙었다.
이들은 각자의 차량에서 내린 다음 말다툼 중 A 씨는 차량으로 돌아갔으나, B 씨는 그의 운전석 손잡이를 잡았다.
하지만 A 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차량을 운전해 B 씨를 도로에 쓰러지게 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경찰서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이 출발하자마자 넘어진 B 씨를 상대로 피해 정도는 파악한 상황이다"며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그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