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 밖으로 던져진 명품 가방, 그 속엔 든 건 생후 8주 강아지
작성자 정보
- VVIP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760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살인용의자 경찰 추격전 중 강아지 든 가방 던져
강아지는 무사, 동물 보호소에 인계
미국에서 경찰과 차량 추격전을 벌이던 살인용의자가 강아지가 든 명품 핸드백을 차장 밖으로 집어 던지는 일이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3명의 살인 용의자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도로에서 2시간 동안 경찰과 차량 추격전을 벌였다. 그러던 중 갑자기 차창 밖으로 명품 핸드백을 집어 던졌다.
그런데 그 안에는 살아있는 강아지가 들어 있었고 이 사실을 인지한 경찰은 지원을 요청했다. 다행히 강아지는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경찰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돼 지역 동물 보호소로 인계됐다.
강아지는 생후 8주가량 된 것으로 추정되며 크게 다치지 않은 채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용의자는 총 3명으로 구스타보 앨버레즈(27), 리넷 모레노(27), 미셸 자무디오(25)로 이들은 추격 도중 차에서 내려 주택가로 도주를 시도했으나 모두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앨버레즈는 지난달 26일 로스앤젤레스 샌피드로가에서 발생한 살인 미수와 차량 강탈 사건 용의자로 지명 수배를 받았으며 앨버레즈의 도주를 도운 두 명의 조력자 역시 공범 혐의로 체포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추격 도중 강아지를 명품 핸드백에 넣어 던진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으나 자신들을 추격하는 경찰의 신경을 분산시킬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LAPD 관계자는 “강아지는 기적적으로 다치지 않고 핸드백 안에서 나왔고 경찰관들에 의해 구조됐다. 강아지는 현재 로스앤젤레스 동물 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 동물 보호소는 “강아지는 생후 8주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보호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따로 입양 신청을 받고 있지는 않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아지는 무사, 동물 보호소에 인계
미국에서 경찰과 차량 추격전을 벌이던 살인용의자가 강아지가 든 명품 핸드백을 차장 밖으로 집어 던지는 일이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3명의 살인 용의자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도로에서 2시간 동안 경찰과 차량 추격전을 벌였다. 그러던 중 갑자기 차창 밖으로 명품 핸드백을 집어 던졌다.
그런데 그 안에는 살아있는 강아지가 들어 있었고 이 사실을 인지한 경찰은 지원을 요청했다. 다행히 강아지는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경찰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돼 지역 동물 보호소로 인계됐다.
강아지는 생후 8주가량 된 것으로 추정되며 크게 다치지 않은 채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용의자는 총 3명으로 구스타보 앨버레즈(27), 리넷 모레노(27), 미셸 자무디오(25)로 이들은 추격 도중 차에서 내려 주택가로 도주를 시도했으나 모두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앨버레즈는 지난달 26일 로스앤젤레스 샌피드로가에서 발생한 살인 미수와 차량 강탈 사건 용의자로 지명 수배를 받았으며 앨버레즈의 도주를 도운 두 명의 조력자 역시 공범 혐의로 체포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추격 도중 강아지를 명품 핸드백에 넣어 던진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으나 자신들을 추격하는 경찰의 신경을 분산시킬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LAPD 관계자는 “강아지는 기적적으로 다치지 않고 핸드백 안에서 나왔고 경찰관들에 의해 구조됐다. 강아지는 현재 로스앤젤레스 동물 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 동물 보호소는 “강아지는 생후 8주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보호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따로 입양 신청을 받고 있지는 않다”고 공식 발표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