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대행 고객에 세금 5억원 떠넘긴 인플루언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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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를 대행하며 고객에게 세금 5억 원을 떠넘긴 인플루언서가 관세당국에 적발됐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은 30대 여성 인플루언서 A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부산지검에 불구속 고발·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약 4년간 4,500여 명의 해외 직구 대행 구매자들에게 헬스 보충제를 팔며 관·부가세를 판매가격에 포함하고 세관에는 저가로 신고하는 수법으로 세금 5억 원을 빼돌렸습니다.
타인 명의를 도용해 1,500만 원 상당의 세금을 부정하게 감면받은 혐의도 받습니다.
부산세관은 A씨가 포탈한 세액 등에 대해 10억 원을 추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본부세관 #관세청 #조세포탈
부산본부세관은 30대 여성 인플루언서 A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부산지검에 불구속 고발·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약 4년간 4,500여 명의 해외 직구 대행 구매자들에게 헬스 보충제를 팔며 관·부가세를 판매가격에 포함하고 세관에는 저가로 신고하는 수법으로 세금 5억 원을 빼돌렸습니다.
타인 명의를 도용해 1,500만 원 상당의 세금을 부정하게 감면받은 혐의도 받습니다.
부산세관은 A씨가 포탈한 세액 등에 대해 10억 원을 추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본부세관 #관세청 #조세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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