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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명품 시계 팔아준다며 2백억 가로챈 일당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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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중고 명품 시계를 대신 팔아준다고 한 뒤 판매 대금 수백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4일) 사기와 횡령 혐의로 중고 명품 시계 위탁 판매 업체 대표 30대 A 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고 직원 1명은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17년부터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명품 중고 시계 매장 10여 곳을 운영하며 20여 명에게 판매 대금 20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또, 가맹점을 열면 수익을 본다고 속여 투자금을 유치한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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