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백화점 명품 매장서 불…1000여명 대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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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8시쯤 잠실역 인근에서 경찰이 몽촌토성 방향 일부 차로 부분통제 중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용객 1000여명이 긴급 대피하고 남아 한 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7분쯤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 1층 버버리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구급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오후 8시17분쯤 초진을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 이용객들 1000여명이 자력으로 긴급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남아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버버리 매장의 간판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용객 1000여명이 긴급 대피하고 남아 한 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7분쯤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 1층 버버리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구급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오후 8시17분쯤 초진을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 이용객들 1000여명이 자력으로 긴급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남아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버버리 매장의 간판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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