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다란 빨간 부츠가 뜬다고?…45만원→164만원 리셀가 치솟았다
작성자 정보
- VVIP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087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빅 레드 부츠'를 신은 인플루언서들.
나오자 마자 완판된 일명 '아톰 부츠'의 리셀가가 45만원에서 164만원까지 치솟는 등 패션 아이템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N·TODAY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의 예술집단인 MSCHF가 지난 16일 론칭한 커다란 빨간색 부츠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뉴욕패션위크에도 등장했다.
릴 웨인, 위즈덤 카예, 사라 스나이더 등 많은 SNS 인플루언서들과 연예인들이 빨간색 부츠를 신은 사진을 앞다퉈 공개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회사인 유니키토스의 집계에 따르면 틱톡에서 '빅 레드 부츠'의 해시태그는 2500만개가 넘는다.
'빅 레드 부츠'의 가격은 한 켤레에 350달러(약 45만원)로 온라인 발매를 시작한 지 몇 분 만에 완판됐다. 현재 글로벌 최대 리셀 플랫폼인 스탁엑스에서 이 부츠의 가격은 1331달러(약 16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MSCHF는 미국 만화 TV시리즈 '도라의 모험'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말하는 원숭이가 신고 다니는 부츠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MSCHF가 출시한 '빅 레드 부츠'
나오자 마자 완판된 일명 '아톰 부츠'의 리셀가가 45만원에서 164만원까지 치솟는 등 패션 아이템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N·TODAY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의 예술집단인 MSCHF가 지난 16일 론칭한 커다란 빨간색 부츠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뉴욕패션위크에도 등장했다.
릴 웨인, 위즈덤 카예, 사라 스나이더 등 많은 SNS 인플루언서들과 연예인들이 빨간색 부츠를 신은 사진을 앞다퉈 공개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회사인 유니키토스의 집계에 따르면 틱톡에서 '빅 레드 부츠'의 해시태그는 2500만개가 넘는다.
'빅 레드 부츠'의 가격은 한 켤레에 350달러(약 45만원)로 온라인 발매를 시작한 지 몇 분 만에 완판됐다. 현재 글로벌 최대 리셀 플랫폼인 스탁엑스에서 이 부츠의 가격은 1331달러(약 16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MSCHF는 미국 만화 TV시리즈 '도라의 모험'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말하는 원숭이가 신고 다니는 부츠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MSCHF가 출시한 '빅 레드 부츠'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