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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 서인영, 명품 사랑은 여전하네 “꼬질해도 H사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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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려진 서인영이 명품 덕후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결혼 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린 서인영은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의 ‘10년 든 명품백, 현재 시세로 리셀하는 관리 방법’에 출연해 명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이상민은 “둘 중에 하나를 골라봐라”라며 “다른 사람의 손 때가 묻은 H사 가방과 최신상 보세 가방이 있다”며 밸런스 게임을 제안했다.

이에 서인영은 “꼬질꼬질한 걸 원래 좋아한다. 빈티지가 좋다. 차라리 리폼을 한다”며 명품 가방을 선택했다.

분위기를 이어 이상민은 “아무래도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는 가방을 내놓기도 하냐”고 물었고 서인영은 “저는 제가 안 드는 가방은 팔아버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창 유행어 중에 ‘서인영 중고 사는 소리하네’라는 말이 있었는데…저 사실 중고도 산다”라고 했다.

이어 서인영은 “어떤 가방이 있으면 현금을 조금 더 주고 다른 가방으로 바꿀 수 있다”며 명품을 사고 파는 것에 익숙하다며 가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명품은 재테크도 되니까 그에 대한 가치가 사람들의 머릿속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같은해 9월 결혼한 지 7개월 만에 한차례 파경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는 남편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와 귀책 사유가 서인영에게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당시 서인영은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이혼설에 대해 부인한지 6개월 만인 지난 3월, 서인영이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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