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줌마한테 ‘성추행’ 당했다”…편의점 알바男, 역으로 신고당할까봐 ‘가만히’

작성자 정보

  • VVIP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여성 손님에게 성추행을 당했지만 역으로 신고당할까봐 가만히 있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줌마한테 성추행당했다’라 제목의 글이 최근 게재됐다.



남자 아르바이트생인 A씨는 게시글에서 “신고하고 진술서 받았다. 껴안고 깨물고 신체접촉 당했다. 나는 괜히 역으로 신고당할까 봐 가만히 있었다. 합의금 얼마 불러야 하냐”라며 누리꾼들 의견을 물었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한 여성이 편의점 계산대 안으로 들어와 A씨에게 다가가 몸을 밀착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A씨의 가슴 위로 두 손을 올리는가 하면 다리를 올렸다. A씨는 몸을 웅크린 채 여성의 손길을 피하려 했지만 여성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