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 어마어마..유재석·양세찬, 명품커플→전소민 000앰버서더?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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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겨울MT를 떠난 가운데 유재석과 양세찬이 명품 커플로 등극했다.
12일 SBS 예능 '런닝맨'에서 겨울MT를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겨울MT가 진행된 가운데 멤버들은 다 함께 점심식사를 만들었다. 양미리 손질을 맡은 전소민은 "처음 해본다"며 내장손질 등 어려워하는 모습.
눈을 질끈 감고 손질에 성공했으나 속살을 거의 다 버린 탓에 정작 먹을 양이 부족해 웃음을 안겼다. 아예 살까지 뽑아낸 전소민을 보던 양세찬은 “근데 이거 뜨거운 물에 하면 샤부샤부.. 형! 양미리 못 먹어!”라고 고발했다. 비린내까지 나기 시작한 상황
유재석 역시 전소민이 손질한 양미리를 보며 “양미리가 아무것도 없잖아”라며 당황했다. 방망이로 두드리며 심폐소생을 했으나 반전은 없었다. 결국 육수에 황태를 집어넣던 유재석은 “전소민 어떻게 된 거야? 양미리 살인마!”라고 소리쳤다. 손질된 양미리를 본 하하는 “불쌍해. 양미리 살인마”라고 울먹여 폭소하게 했다.
그 사이 유재석은 수제비 국도 완성했다. 요리부터 상차리기 과정 모두 주먹구구식으로 해 웃음을 안겼다. 어찌됐든 스태프도 인정한 맛에 음식미션은 성공했다. 이에 벌칙양도권이 걸린 상품뽑기를 진행, 웃기참기 미션을 걸었고 제작진이 판단하기로 했다.
가위바위보에서 1등한 김종국이 먼저 선물을 선택, 발냄새 제거 스프레이가 걸리자 양세찬에게 선물했다. 전소민은 양미리 살인마 별명에 이어 황태 양미리 세트에 당첨되며 졸지에 양미리 앰버서더(?)로 등극해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양세찬은 B,G,P사 쇼핑백 중에서 선택, 실제 G사 티셔츠인 줄 알았으나 '아구찜'이라 영문으로 적혀있어 폭소하게 했다.
유재석은 P사 명품박스를 선택, 진품일지 기대한 가운데 포장 퀄리티부터 차원이 달랐다. 하지만 역시 '구라다'로 적혀있었고 양세찬과 마치 커플티가 되어 또 한 번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SBS 예능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12일 SBS 예능 '런닝맨'에서 겨울MT를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겨울MT가 진행된 가운데 멤버들은 다 함께 점심식사를 만들었다. 양미리 손질을 맡은 전소민은 "처음 해본다"며 내장손질 등 어려워하는 모습.
눈을 질끈 감고 손질에 성공했으나 속살을 거의 다 버린 탓에 정작 먹을 양이 부족해 웃음을 안겼다. 아예 살까지 뽑아낸 전소민을 보던 양세찬은 “근데 이거 뜨거운 물에 하면 샤부샤부.. 형! 양미리 못 먹어!”라고 고발했다. 비린내까지 나기 시작한 상황
유재석 역시 전소민이 손질한 양미리를 보며 “양미리가 아무것도 없잖아”라며 당황했다. 방망이로 두드리며 심폐소생을 했으나 반전은 없었다. 결국 육수에 황태를 집어넣던 유재석은 “전소민 어떻게 된 거야? 양미리 살인마!”라고 소리쳤다. 손질된 양미리를 본 하하는 “불쌍해. 양미리 살인마”라고 울먹여 폭소하게 했다.
그 사이 유재석은 수제비 국도 완성했다. 요리부터 상차리기 과정 모두 주먹구구식으로 해 웃음을 안겼다. 어찌됐든 스태프도 인정한 맛에 음식미션은 성공했다. 이에 벌칙양도권이 걸린 상품뽑기를 진행, 웃기참기 미션을 걸었고 제작진이 판단하기로 했다.
가위바위보에서 1등한 김종국이 먼저 선물을 선택, 발냄새 제거 스프레이가 걸리자 양세찬에게 선물했다. 전소민은 양미리 살인마 별명에 이어 황태 양미리 세트에 당첨되며 졸지에 양미리 앰버서더(?)로 등극해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양세찬은 B,G,P사 쇼핑백 중에서 선택, 실제 G사 티셔츠인 줄 알았으나 '아구찜'이라 영문으로 적혀있어 폭소하게 했다.
유재석은 P사 명품박스를 선택, 진품일지 기대한 가운데 포장 퀄리티부터 차원이 달랐다. 하지만 역시 '구라다'로 적혀있었고 양세찬과 마치 커플티가 되어 또 한 번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SBS 예능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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