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춤 추다가" 서인영, 5000만원 명품 귀걸이 분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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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자신이 구입한 가장 비싼 주얼리를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TMI SHOW'에는 서인영과 김우석이 출연해 자신의 TMI(Too Much Information, 꼭 알지 않아도 되는 정보를 뜻하는 말)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내돈내산 플렉스 BEST 5' 리스트를 공개했다. 5위는 주얼리였다.
서인영은 절친한 배우 고소영과 커플 귀걸이를 하는가 하면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와도 거미 모양 커플 귀걸이를 지녔다.
서인영은 자신이 가장 비싸게 산 플렉스 주얼리에 대해 "이건 내가 들고 나오고 싶었는데 술 마시고 춤 추다가 잃어버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제일 비싼 거였는데, (술 마신) 다음날 보니까 한쪽 밖에 없더라"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서인영은 자신이 잃어버린 귀걸이에 대해 "C사의 동물이 커다란 보석을 물고 있는 것"이라며 "옛날에 5000만원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귀걸이 한쪽 밖에 없었는데 그것마저도 어디 잘 챙겨놨는데 못 찾겠더라. 어디 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토로했다. MC 붐은 "귀걸이가 빠질 정도면 테크노를 춘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서인영은 귀걸이 분실 후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며 "그 이후로 보석을 안 산다. 보석도 잘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이 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인영의 '내돈내산 플렉스 BEST 5' 3위는 '가방'이었다. 그는 남다른 패션 철학으로 남들은 쉽게 구매하지 못하거나 차마 취향이 맞지 않아 구매하지 않는 그런 가방만 찾는다고 밝혔다.
서인영이 구입한 L사의 160주년 기념 특별판 가방은 구멍이 뻥뻥 뚫린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었다. 현재 리셀가 13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우유갑처럼 생긴 C사의 가방은 900만원에 구입했으나 한정판 제품이라 이 역시 지금도 점점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인영의 '내돈내산 플렉스 BEST 5' 1위는 '패션'이었다.
서인영은 핫한 아이템을 찾기 위해 외국 경매 사이트를 통해 빈티지 제품을 구입한다고 밝혔다. 그가 실제 구입한 아이템 가격만 5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인영이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산 것) 끝판왕으로 꼽은 것은 C사의 빈티지 장갑이었다. 쇠사슬로 엮인 장갑으로, 장갑 하나가 1000만원에 달했다.
서인영은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해외 경매 사이트에서 구입했지만 손에 맞지 않아 착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미주, 김우석이 착용을 시도해봤지만 그 누구의 손에도 맞지 않았다.
이에 서인영은 "나 죽고 빈티지 박물관 세우면 거기에 전시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TMI SHOW'에는 서인영과 김우석이 출연해 자신의 TMI(Too Much Information, 꼭 알지 않아도 되는 정보를 뜻하는 말)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내돈내산 플렉스 BEST 5' 리스트를 공개했다. 5위는 주얼리였다.
서인영은 절친한 배우 고소영과 커플 귀걸이를 하는가 하면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와도 거미 모양 커플 귀걸이를 지녔다.
서인영은 자신이 가장 비싸게 산 플렉스 주얼리에 대해 "이건 내가 들고 나오고 싶었는데 술 마시고 춤 추다가 잃어버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제일 비싼 거였는데, (술 마신) 다음날 보니까 한쪽 밖에 없더라"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서인영은 자신이 잃어버린 귀걸이에 대해 "C사의 동물이 커다란 보석을 물고 있는 것"이라며 "옛날에 5000만원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귀걸이 한쪽 밖에 없었는데 그것마저도 어디 잘 챙겨놨는데 못 찾겠더라. 어디 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토로했다. MC 붐은 "귀걸이가 빠질 정도면 테크노를 춘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서인영은 귀걸이 분실 후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며 "그 이후로 보석을 안 산다. 보석도 잘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이 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인영의 '내돈내산 플렉스 BEST 5' 3위는 '가방'이었다. 그는 남다른 패션 철학으로 남들은 쉽게 구매하지 못하거나 차마 취향이 맞지 않아 구매하지 않는 그런 가방만 찾는다고 밝혔다.
서인영이 구입한 L사의 160주년 기념 특별판 가방은 구멍이 뻥뻥 뚫린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었다. 현재 리셀가 13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우유갑처럼 생긴 C사의 가방은 900만원에 구입했으나 한정판 제품이라 이 역시 지금도 점점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인영의 '내돈내산 플렉스 BEST 5' 1위는 '패션'이었다.
서인영은 핫한 아이템을 찾기 위해 외국 경매 사이트를 통해 빈티지 제품을 구입한다고 밝혔다. 그가 실제 구입한 아이템 가격만 5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인영이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산 것) 끝판왕으로 꼽은 것은 C사의 빈티지 장갑이었다. 쇠사슬로 엮인 장갑으로, 장갑 하나가 1000만원에 달했다.
서인영은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해외 경매 사이트에서 구입했지만 손에 맞지 않아 착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미주, 김우석이 착용을 시도해봤지만 그 누구의 손에도 맞지 않았다.
이에 서인영은 "나 죽고 빈티지 박물관 세우면 거기에 전시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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