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출근길 어쩌나…서울 동부간선·올림픽대로 곳곳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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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간밤에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출근길 도심 곳곳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30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동부간선도로는 오전 6시 43분부터 본선과 진입 램프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서울과 경기 북부지방 집중 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한 데 따라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의 차량 진입을 금지했다”며 "운전자들은 다른 도로로 우회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림픽대로 행주대교 남단에서 방화대교 남단 구간은 오전 6시 8분부터 물 고임 현상이 있다. 성산대교 남단에서 양화대교 남단 구간은 오전 6시 4분부터 1차로를 일부 통제 중이다. 또 청담대교 남단에서 잠실대교 남단 구간은 오전 6시 2분부터 물 고임 현상으로 도로 일부가 통행이 차단됐다.
서부간선지하도로 광명대교에서 서부간선요금소 구간은 오전 6시 2분부터 도로 침수로 전체 통제됐다.
언주로는 매봉터널에서 영동3교 구간이 오전 5시 57분부터 도로 침수로 인해 전체 통제되고 있다. 수색로는 증산교에서 북가좌삼거리 구간이 오전 5시 46분부터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 기준 서울시 전체 평균 차량 속도는 시속 24.0㎞, 도심 전체 속도는 22.4㎞로 모두 서행 중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간밤에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출근길 도심 곳곳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30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동부간선도로는 오전 6시 43분부터 본선과 진입 램프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서울과 경기 북부지방 집중 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한 데 따라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의 차량 진입을 금지했다”며 "운전자들은 다른 도로로 우회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림픽대로 행주대교 남단에서 방화대교 남단 구간은 오전 6시 8분부터 물 고임 현상이 있다. 성산대교 남단에서 양화대교 남단 구간은 오전 6시 4분부터 1차로를 일부 통제 중이다. 또 청담대교 남단에서 잠실대교 남단 구간은 오전 6시 2분부터 물 고임 현상으로 도로 일부가 통행이 차단됐다.
서부간선지하도로 광명대교에서 서부간선요금소 구간은 오전 6시 2분부터 도로 침수로 전체 통제됐다.
언주로는 매봉터널에서 영동3교 구간이 오전 5시 57분부터 도로 침수로 인해 전체 통제되고 있다. 수색로는 증산교에서 북가좌삼거리 구간이 오전 5시 46분부터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 기준 서울시 전체 평균 차량 속도는 시속 24.0㎞, 도심 전체 속도는 22.4㎞로 모두 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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