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이유식 대표 브랜드 원조 아기 모델 하늘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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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 자회사이면서 미국 이유식 대표 브랜드 거버의 원조 아기모델 터너 쿡이 95세로 세상을 떠났다.
5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90년 넘게 거버를 상징하는 얼굴이 었던 쿡은 지난 3일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그의 유족이 밝혔다.
1926년에 태어난 쿡은 2살배기던 1928년 제1회 거버 베이비 선발 대회에 참가해 최초로 우승하면서 거버 대표 얼굴이 됐다.
당시 그의 아기 얼굴은 쿡의 이웃이자 화가였던 도로시 호프 스미스가 1927년 스케치 형식으로 그려놨던 그림을 출품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당초 스미스는 대회에서 우승하면 그림을 완성하겠다고 했지만, 심사위원들이 그림을 마음에 들어 하면서 그대로 스케치로 남게 됐다고 한다.
거버는 홈페이지를 통해 "반짝이는 눈과 사랑스럽고 호기심이 어려있는 쿡의 아기 얼굴은 여전히 거버 브랜드를 보여주며 전 세계 행복하고 건강한 아기를 위한 거버의 헌신을 나타낸다"고 적혀있다.
추리 소설가이자 영여 교사가 된 쿡은 1978년까지 베일에 싸여 있다 뒤늦게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90년 넘게 거버를 상징하는 얼굴이 었던 쿡은 지난 3일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그의 유족이 밝혔다.
1926년에 태어난 쿡은 2살배기던 1928년 제1회 거버 베이비 선발 대회에 참가해 최초로 우승하면서 거버 대표 얼굴이 됐다.
당시 그의 아기 얼굴은 쿡의 이웃이자 화가였던 도로시 호프 스미스가 1927년 스케치 형식으로 그려놨던 그림을 출품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당초 스미스는 대회에서 우승하면 그림을 완성하겠다고 했지만, 심사위원들이 그림을 마음에 들어 하면서 그대로 스케치로 남게 됐다고 한다.
거버는 홈페이지를 통해 "반짝이는 눈과 사랑스럽고 호기심이 어려있는 쿡의 아기 얼굴은 여전히 거버 브랜드를 보여주며 전 세계 행복하고 건강한 아기를 위한 거버의 헌신을 나타낸다"고 적혀있다.
추리 소설가이자 영여 교사가 된 쿡은 1978년까지 베일에 싸여 있다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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