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넬 가격 올려도 '오픈런' 행진…한국 연매출 1조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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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코리아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7% 늘어난 2490억원이었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면세점 사업이 부진했지만 보복소비가 일어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 패션, 향수·뷰티, 워치·화인주얼리 등 전 사업부가 성장했다. 샤넬코리아는 지난해에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에 샤넬 패션을 새로 열었다. 향수·뷰티는 카카오선물하기 등 온라인 판매가 뚜렷하게 늘어났다. 워치·화인주얼리는 지난해 코코 크러쉬와 12 워치 인기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다.
◇ 존 황 샤넬코리아 재무 책임자는 "2021년은 샤넬코리아가 강력한 입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 한 해였다"며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비롯해 새로운 부티크에 투자하는 동시에 N°5 출시 100주년 기념 행사 등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 그는 또 "사회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샤넬 미션 1.5°의 일환으로 샤넬코리아는 '그린 에너지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항공운송에서 해상운송으로 전환하는 등 지속가능 이니셔티브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샤넬코리아가 마지막으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면서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모두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 루이비통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1조4681억원으로 1년 전보다 40%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약 2배 늘어난3019억원이었다. 한국 진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다. 에르메스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5275억원, 영업이익은 170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6%, 28% 늘었다.
□ 패션, 향수·뷰티, 워치·화인주얼리 등 전 사업부가 성장했다. 샤넬코리아는 지난해에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에 샤넬 패션을 새로 열었다. 향수·뷰티는 카카오선물하기 등 온라인 판매가 뚜렷하게 늘어났다. 워치·화인주얼리는 지난해 코코 크러쉬와 12 워치 인기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다.
◇ 존 황 샤넬코리아 재무 책임자는 "2021년은 샤넬코리아가 강력한 입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 한 해였다"며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비롯해 새로운 부티크에 투자하는 동시에 N°5 출시 100주년 기념 행사 등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 그는 또 "사회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샤넬 미션 1.5°의 일환으로 샤넬코리아는 '그린 에너지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항공운송에서 해상운송으로 전환하는 등 지속가능 이니셔티브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샤넬코리아가 마지막으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면서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모두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 루이비통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1조4681억원으로 1년 전보다 40%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약 2배 늘어난3019억원이었다. 한국 진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다. 에르메스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5275억원, 영업이익은 170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6%, 2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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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리나님의 댓글
- 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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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이 자유롭게 가능해지면 늘어난거 다시 줄 듯..
VVIP님의 댓글의 댓글
- VVIP
- 작성일
그러네요 ㅋ

차이지님의 댓글
- 차이지
- 작성일
이제는 슬슬 신행도 해외로 가더라구요~ 하늘로 승천한 명품회사 콧대가 꺾일런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