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맛집 :: 명불허전 해운대 암소갈비집 ()
작성자 정보
- VVIP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233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정말 너무 유명해서 말하면 입아픈 고깃집이죠. 해운대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암소갈비. 저도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요즘 이효리 남편 이상순씨의 외갓집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고 하죠.
해운대 암소갈비집
051-746-0033
부산 해운대구 중동2로10번길 32-10
2중동역 7번 출구에서608m
해운대암소갈비집이 있구요, 해운대 이름난 암소갈비 라는 식당이 또 있어요. 정말 헷갈리죠? 저는 분명 해운대암소갈비집에 가려고 했는데 지도에서 찾아보고 도착한 곳은 해운대 이름난 암소갈비. 너무 이름이 비슷해서 저처럼 헷갈리시는 분 많으실 것 같아요. 찾아보니 그 식당도 맛있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원래 먹으려고 했던 곳에 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해운대암소갈비집으로 다시 찾아갔답니다.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문이 두 개인 것 같은데 이 작은 문 말고 저 위쪽에 있는 사진의 문으로 가야 테이블링 대기를 할 수 있습니다. 방이기 때문에 연기가 빠지지 않아서 오래 있고 싶지 않아 테이블 회전이 빠르다는 글을 봤었는데 정말 한옥 느낌의 집이었고 그래서 갈비집 느낌이 더 잘 나긴 했던 것 같아요. 정말 연기는 온 몸으로 다 받아야 했어요. 가실 때 곧 빨아야 할 옷 입고 가세요 ^^;;;
여기서 웨이팅 오래 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팁!
바로 테이블링 앱을 깔고 원격 줄서기를 하는 방법입니다.
테이블링 앱을 깔고 앱에서 해운대암소갈비집을 검색하면 이 화면이 나옵니다.
한 입 먹고 밤비랑 둘이 눈이 동그래져서 눈을 마주쳤습니다. 와...이거 정말 맛있다!
먹느라 사진찍을 겨를이 없을 정도. 아참. 내돈내산입니다! 이렇게 웨이팅이 긴 집에서 굳이 홍보할 필요도 없겠지만요. 여튼 정말 맛있었어요.
첫 입은 진짜 감탄해 마지않을 맛이었는데 먹을수록 기름기가 많아서인지 참 느끼하긴 하더라구요. 양념이 좀 짜기도 해서 왜 생갈비가 더 인기있는지도 알 것 같았어요. 사실 저는 먹다보니 짜고 느끼해서 많이는 못먹겠다 싶었는데, 젊은 커플 둘이서 온 테이블은 둘이 3인분 먹더라구요. 양이 그리 많지는 않긴 합니다.
감자사리도 하나 먹었어요. 이것도 한 입 먹고 밤비랑 와, 이거 진짜 너무 맛있는 거 아냐? 하며 둘다 엄청난 맛이라며 극찬을 했는데... 먹다보니 이것도 느끼해서 많이는 못 먹겠더라구요. 맛있긴 진짜 맛있었어요
해운대 암소갈비집
051-746-0033
부산 해운대구 중동2로10번길 32-10
2중동역 7번 출구에서608m
해운대암소갈비집이 있구요, 해운대 이름난 암소갈비 라는 식당이 또 있어요. 정말 헷갈리죠? 저는 분명 해운대암소갈비집에 가려고 했는데 지도에서 찾아보고 도착한 곳은 해운대 이름난 암소갈비. 너무 이름이 비슷해서 저처럼 헷갈리시는 분 많으실 것 같아요. 찾아보니 그 식당도 맛있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원래 먹으려고 했던 곳에 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해운대암소갈비집으로 다시 찾아갔답니다.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문이 두 개인 것 같은데 이 작은 문 말고 저 위쪽에 있는 사진의 문으로 가야 테이블링 대기를 할 수 있습니다. 방이기 때문에 연기가 빠지지 않아서 오래 있고 싶지 않아 테이블 회전이 빠르다는 글을 봤었는데 정말 한옥 느낌의 집이었고 그래서 갈비집 느낌이 더 잘 나긴 했던 것 같아요. 정말 연기는 온 몸으로 다 받아야 했어요. 가실 때 곧 빨아야 할 옷 입고 가세요 ^^;;;
여기서 웨이팅 오래 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팁!
바로 테이블링 앱을 깔고 원격 줄서기를 하는 방법입니다.
테이블링 앱을 깔고 앱에서 해운대암소갈비집을 검색하면 이 화면이 나옵니다.
한 입 먹고 밤비랑 둘이 눈이 동그래져서 눈을 마주쳤습니다. 와...이거 정말 맛있다!
먹느라 사진찍을 겨를이 없을 정도. 아참. 내돈내산입니다! 이렇게 웨이팅이 긴 집에서 굳이 홍보할 필요도 없겠지만요. 여튼 정말 맛있었어요.
첫 입은 진짜 감탄해 마지않을 맛이었는데 먹을수록 기름기가 많아서인지 참 느끼하긴 하더라구요. 양념이 좀 짜기도 해서 왜 생갈비가 더 인기있는지도 알 것 같았어요. 사실 저는 먹다보니 짜고 느끼해서 많이는 못먹겠다 싶었는데, 젊은 커플 둘이서 온 테이블은 둘이 3인분 먹더라구요. 양이 그리 많지는 않긴 합니다.
감자사리도 하나 먹었어요. 이것도 한 입 먹고 밤비랑 와, 이거 진짜 너무 맛있는 거 아냐? 하며 둘다 엄청난 맛이라며 극찬을 했는데... 먹다보니 이것도 느끼해서 많이는 못 먹겠더라구요. 맛있긴 진짜 맛있었어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