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서 명품 옷 훔친 30대 외국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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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구찌, 아르마니 등 명품 옷을 연달아 훔친 30대 외국인 A씨가 구속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체포된 A씨에게 법원이 지난 9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한 사유에 대해 “도망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옷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남미 국적으로,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한 명품 매장에서 760만원 상당의 가죽 점퍼를 훔친 뒤 외투 안에 숨겨 달아났다. 이후 A씨는 7일 같은 백화점 다른 매장에서 650만원 상당의 양복을 가방에 넣어 훔치다가 덜미가 잡혔다. 지난달 피해를 입은 명품 매장 직원이 A씨의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다가, 이후 다른 매장에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해 A씨를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체포된 A씨에게 법원이 지난 9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한 사유에 대해 “도망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옷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남미 국적으로,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한 명품 매장에서 760만원 상당의 가죽 점퍼를 훔친 뒤 외투 안에 숨겨 달아났다. 이후 A씨는 7일 같은 백화점 다른 매장에서 650만원 상당의 양복을 가방에 넣어 훔치다가 덜미가 잡혔다. 지난달 피해를 입은 명품 매장 직원이 A씨의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다가, 이후 다른 매장에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해 A씨를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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