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주말 관객 3배 증가, '닥터 스트레인지2' 349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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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71만·관객점유율 87% 1위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첫 주말 171만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9일 영화진흥위윈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감독 샘 레이미)는 지난 주말(6~8일) 사흘간 2651개관에서 3만9234번 상영돼 171만648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는 349만5714명을 기록했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로, 페이즈4의 문을 여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2번째 솔로 무비다.
영화는 팬데믹 이후 국내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단기간 300만 관객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북미에서도 개봉 첫 주말 역대 11위, 오프닝 스코어 1억 8500만 달러(2350억원)를 달성했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배드 가이즈'가 차지했다. 이 기간 11만317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25만6344명이다.
5만302명이 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이 3위를 차지했고, 설경구·문소리 등이 출연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는 4만2787명을 모아 4위에 머물렀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5위, 공포 옴니버스 '서울괴담'이 6위, '수퍼 소닉2'가 7위를 각각 차지했다.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200만4520명으로, 58만9609명을 모은 지난주에 비해 3.5배 늘었다. 지난 5일 어린이날 휴일에 이어지는 주말, 마블 신작의 개봉이 관객을 극장으로 이끈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극장 내 취식허용과 거리두기 해제 등이 영화관의 문턱을 다소 낮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발맞춰 극장 3사가 적극적인 이벤트 개최로 관객을 끌어모았다.
늘어난 관객수가 엔데믹 살아나는 극장 분위기를 반영한 것인지, 할리우드 마블 기대작 개봉 효과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첫 주말 171만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9일 영화진흥위윈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감독 샘 레이미)는 지난 주말(6~8일) 사흘간 2651개관에서 3만9234번 상영돼 171만648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는 349만5714명을 기록했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로, 페이즈4의 문을 여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2번째 솔로 무비다.
영화는 팬데믹 이후 국내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단기간 300만 관객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북미에서도 개봉 첫 주말 역대 11위, 오프닝 스코어 1억 8500만 달러(2350억원)를 달성했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배드 가이즈'가 차지했다. 이 기간 11만317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25만6344명이다.
5만302명이 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이 3위를 차지했고, 설경구·문소리 등이 출연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는 4만2787명을 모아 4위에 머물렀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5위, 공포 옴니버스 '서울괴담'이 6위, '수퍼 소닉2'가 7위를 각각 차지했다.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200만4520명으로, 58만9609명을 모은 지난주에 비해 3.5배 늘었다. 지난 5일 어린이날 휴일에 이어지는 주말, 마블 신작의 개봉이 관객을 극장으로 이끈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극장 내 취식허용과 거리두기 해제 등이 영화관의 문턱을 다소 낮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발맞춰 극장 3사가 적극적인 이벤트 개최로 관객을 끌어모았다.
늘어난 관객수가 엔데믹 살아나는 극장 분위기를 반영한 것인지, 할리우드 마블 기대작 개봉 효과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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