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올여름 패션 키포인트는 라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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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를 넘는 무더위가 아무렇지도 않게 이어지고 있는 6월 중순의 날씨. 각 패션 브랜드는 쿨한 냉감 소재를 연이어 선보이는 가운데, 전통적인 여름 자연소재인 라피아(Raphia)로 만든 모자와 백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각 브랜드의 라피아 아이템들은 이미 완판 예고를 진행 중이다.
피부에 끈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닿는 느낌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라피아. 천연 야자에서 추출한 섬유로, 실을 만들어 모자와 가방, 빈티지 소품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햇빛이 따가운 요즘, 천연 라피아 소재로 만든 각 브랜드의 여름 패션 아이템들을 둘러봤다.
헬렌카민스키, 라피아 모자의 대표주자
에스제이그룹이 전개하는 헬렌 카민스키는 지난 1983년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어린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호주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40년간 장인들에 의해 최고급 라피아 섬유를 활용한 수공예 모자, 가방을 생산해 오고 있다.
올해도 스테디셀러 상품을 비롯한 콜라보 라인을 선보인다. 헬렌카민스키의 클래식라인은 여름 시즌마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시그니처 모자인 비앙카와 와이드한 리본으로 페미닌 무드의 사비나, 클래식한 리본 트림이 포인트인 그레이시가 있다.
올여름 선보이는 콜라보 라인은 지역사회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바바라 컬렉션으로 이중 바바라 바이저가 있다. 호주의 바바라 우먼 센터의 아티스트들이 만든 아트워크를 코든 원단에 입혀 만든 라피아 바이저다.
럭키슈에뜨, 모던한 디자인의 ‘라피아 햇’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럭키슈에뜨’의 ‘라피아 햇(Raphia Hat)’ 도 무더위 덕분에 인기다. 럭키슈에뜨의 ‘라피아 햇’은 2018년도부터 매년 여름 출시, 여름 스테디셀러 아이템 중 하나다.
올해도 럭키슈에뜨는 와이드한 챙이 특징인 클래식한 모양부터 버킷 스타일의 모자까지 다양한 ‘라피아 햇’ 라인업을 선보인다. 현재 ‘라피아 햇’ 전체 상품은 벌써 5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보리와 베이지 두 색상으로 선보이는 버킷 형태의 ‘멀티 컬러 라피아 햇’은 인기리에 판매돼 리오더에 들어갔다. ‘레터링 엠브로이더리 스트라이프 라피아 햇’은 여유 있는 실루엣에 줄무늬 배색이 특징인 제품이다.
럭키슈에뜨의 와이드한 챙이 특징인 클래식한 모양의 라피아 햇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엠블럼 와이드 바이저 라피아 햇’은 럭키슈에뜨 와펜 자수 로고와 챙 끝에 달려있는 로고 스트랩으로 여름 바캉스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빠투·이자벨마랑, 라피아 백 인기몰이
LF가 수입 판매하는 여러 브랜드가 라피아 소재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포르테포르테(forte_forte)’의 24 SS ‘라피아 선캡’, 아떼 바네사브루노 ‘라피아 버킷햇’ 등. 다양한 디자인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피아 모자들이 햇빛을 가려주면서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여름 포인트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외 LF가 수입 판매하는 브랜드 중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 ‘이자벨마랑(ISABEL MARANT)’은 라피아 소재 핸드백을 올여름 대세 패션아이템으로 꼽고 있다. 여름에 빠질 수 없는 ‘라피아’ 소재는 가볍고 시원해 보이면서 일상 속 이국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서다.
빠투의 라피아 백은, 시그니처 블라우스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아 ‘러플’, ‘리본’ 디테일로 입구 부분에 개성 있는 포인트를 준 것이 차별점이다. 빠투의 로고와 시그니처 문양이 새겨진 금장 플레이트 장식도 뉴 럭셔리 브랜드를 찾는 국내 신명품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자벨마랑 역시 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컬러 로고를 앞세운 24 SS ‘로고 라피아 백’도 완판을 예고하고 있다.
피부에 끈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닿는 느낌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라피아. 천연 야자에서 추출한 섬유로, 실을 만들어 모자와 가방, 빈티지 소품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햇빛이 따가운 요즘, 천연 라피아 소재로 만든 각 브랜드의 여름 패션 아이템들을 둘러봤다.
헬렌카민스키, 라피아 모자의 대표주자
에스제이그룹이 전개하는 헬렌 카민스키는 지난 1983년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어린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호주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40년간 장인들에 의해 최고급 라피아 섬유를 활용한 수공예 모자, 가방을 생산해 오고 있다.
올해도 스테디셀러 상품을 비롯한 콜라보 라인을 선보인다. 헬렌카민스키의 클래식라인은 여름 시즌마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시그니처 모자인 비앙카와 와이드한 리본으로 페미닌 무드의 사비나, 클래식한 리본 트림이 포인트인 그레이시가 있다.
올여름 선보이는 콜라보 라인은 지역사회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바바라 컬렉션으로 이중 바바라 바이저가 있다. 호주의 바바라 우먼 센터의 아티스트들이 만든 아트워크를 코든 원단에 입혀 만든 라피아 바이저다.
럭키슈에뜨, 모던한 디자인의 ‘라피아 햇’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럭키슈에뜨’의 ‘라피아 햇(Raphia Hat)’ 도 무더위 덕분에 인기다. 럭키슈에뜨의 ‘라피아 햇’은 2018년도부터 매년 여름 출시, 여름 스테디셀러 아이템 중 하나다.
올해도 럭키슈에뜨는 와이드한 챙이 특징인 클래식한 모양부터 버킷 스타일의 모자까지 다양한 ‘라피아 햇’ 라인업을 선보인다. 현재 ‘라피아 햇’ 전체 상품은 벌써 5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보리와 베이지 두 색상으로 선보이는 버킷 형태의 ‘멀티 컬러 라피아 햇’은 인기리에 판매돼 리오더에 들어갔다. ‘레터링 엠브로이더리 스트라이프 라피아 햇’은 여유 있는 실루엣에 줄무늬 배색이 특징인 제품이다.
럭키슈에뜨의 와이드한 챙이 특징인 클래식한 모양의 라피아 햇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엠블럼 와이드 바이저 라피아 햇’은 럭키슈에뜨 와펜 자수 로고와 챙 끝에 달려있는 로고 스트랩으로 여름 바캉스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빠투·이자벨마랑, 라피아 백 인기몰이
LF가 수입 판매하는 여러 브랜드가 라피아 소재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포르테포르테(forte_forte)’의 24 SS ‘라피아 선캡’, 아떼 바네사브루노 ‘라피아 버킷햇’ 등. 다양한 디자인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피아 모자들이 햇빛을 가려주면서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여름 포인트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외 LF가 수입 판매하는 브랜드 중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 ‘이자벨마랑(ISABEL MARANT)’은 라피아 소재 핸드백을 올여름 대세 패션아이템으로 꼽고 있다. 여름에 빠질 수 없는 ‘라피아’ 소재는 가볍고 시원해 보이면서 일상 속 이국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서다.
빠투의 라피아 백은, 시그니처 블라우스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아 ‘러플’, ‘리본’ 디테일로 입구 부분에 개성 있는 포인트를 준 것이 차별점이다. 빠투의 로고와 시그니처 문양이 새겨진 금장 플레이트 장식도 뉴 럭셔리 브랜드를 찾는 국내 신명품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자벨마랑 역시 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컬러 로고를 앞세운 24 SS ‘로고 라피아 백’도 완판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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