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족 돌아왔나"...백화점 해외 명품 매출 석달 연속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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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했던 해외 명품 소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해외유명브랜드 매출이 3개월 연속 증가하며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백화점 해외유명 브랜드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했다. 올해 1월 7.2% 감소한 이후 2월 2.1%, 3월 3.3% 증가한 데 이어 3개월 연속이다.
해외유명 브랜드 매출 비중은 백화점 매출 중 34.2%로 가장 높다. 높은 비중인 해외유명 브랜드 매출 상승은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증가에도 힘을 보탰다.
4월 주요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백화점 3개, 대형마트 3개, 편의점 3개, SSM 4개)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한 약 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업태별 매출 증가율은 대형마트 3.3%, 백화점 2.5%, 편의점 8.9%, 준대규모점포 3.7% 등이다. 점포당 매출은 대형마트(4.7%), 백화점(2.5%), 편의점(0.8%), 준대규모점포(2.2%) 등 모든 업태에서 증가했다.
오프라인 부문은 주요 유통사별 대형 판촉 행사를 진행하면서 식품 분야에서도 매출이 10.4% 증가했다. 반면, 가전·문화(-4.7%), 생활·가정(-2.4%) 등은 감소했다.
구매건수는 대형 할인행사와 거리두기 해제가 맞물리면서, 모든 오프라인 매장의 구매건수는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구매단가는 물가인상 영향으로 백화점(-0.3%)에서 감소하는 등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1.8% 줄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유통업체별 대형 할인행사시 온라인 플랫폼도 병행하면서 식품(14.1%), 화장품(11.5%) 매출이 증가세를 보였으며, 전체 매출은 3.2% 증가했다.
다만, 외부활동 증가로 온라인 소비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비심리 악화로 패션·의류(-5.1%), 스포츠(-8.7%), 아동·유아(-4.7%) 등에서 판매 부진세를 보였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백화점 해외유명 브랜드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했다. 올해 1월 7.2% 감소한 이후 2월 2.1%, 3월 3.3% 증가한 데 이어 3개월 연속이다.
해외유명 브랜드 매출 비중은 백화점 매출 중 34.2%로 가장 높다. 높은 비중인 해외유명 브랜드 매출 상승은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증가에도 힘을 보탰다.
4월 주요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백화점 3개, 대형마트 3개, 편의점 3개, SSM 4개)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한 약 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업태별 매출 증가율은 대형마트 3.3%, 백화점 2.5%, 편의점 8.9%, 준대규모점포 3.7% 등이다. 점포당 매출은 대형마트(4.7%), 백화점(2.5%), 편의점(0.8%), 준대규모점포(2.2%) 등 모든 업태에서 증가했다.
오프라인 부문은 주요 유통사별 대형 판촉 행사를 진행하면서 식품 분야에서도 매출이 10.4% 증가했다. 반면, 가전·문화(-4.7%), 생활·가정(-2.4%) 등은 감소했다.
구매건수는 대형 할인행사와 거리두기 해제가 맞물리면서, 모든 오프라인 매장의 구매건수는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구매단가는 물가인상 영향으로 백화점(-0.3%)에서 감소하는 등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1.8% 줄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유통업체별 대형 할인행사시 온라인 플랫폼도 병행하면서 식품(14.1%), 화장품(11.5%) 매출이 증가세를 보였으며, 전체 매출은 3.2% 증가했다.
다만, 외부활동 증가로 온라인 소비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비심리 악화로 패션·의류(-5.1%), 스포츠(-8.7%), 아동·유아(-4.7%) 등에서 판매 부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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