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종이 버릴 수도 없고"…김수현 논란에 사장님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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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 지속…국내외 여론 ‘싸늘’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에 대한 불매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자영업자들에게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김수현이 모델로 있는 한 프랜차이즈 식당에 방문한 A 씨가 올린 글이 화제가 됐다. A 씨는 "샤브올데이에 왔더니 테이블 종이를 뒤집어서 준다"며 광고 전단이 뒤집혀 깔린 모습을 찍어 올렸다. 그는 "이렇게 주길래 뭐야, 하고 뒤집어봤더니 X"이라며 욕설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다른 누리꾼들은 "김수현 때문에 고통받는 자영업자의 눈물" "멀쩡한 종이를 버릴 수도 없고 그대로 깔면 밥맛 떨어지긴 할 듯" "우리 집 앞 뚜레쥬르 등신대도 뒤돌아서 벽 보고 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씁쓸해했다.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해소되지 않자, 그를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들은 빠르게 손절에 나서고 있다.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에서 김수현을 모두 삭제한 샤브올데이뿐 아니라 CJ의 뚜레쥬르는 이달 만료되는 김수현의 모델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명품 브랜드 프라다 역시 발탁된 지 몇 개월 만에 앰배서더 계약을 해지하는 등 여러 기업이 김수현과 선을 긋고 있다.
한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김수현에 대한 반응은 싸늘하다. 해외 브랜드들은 광고를 철거하고 있으며, 팬카페도 잇달아 폐쇄되는 등 '손절'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태국의 한 병원 관계자는 병원 내 김수현 입간판을 철거하며 "병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다"라는 자막을 달아 논란이 커졌다. 또 다른 외국 여성은 김수현의 입간판을 세워놓고 손가락질하며 질책한 후 주먹으로 가격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을 더욱 키웠다.
틱톡 등 SNS에서는 김수현의 해외 팬들이 광고 사진을 찢거나 버리는 인증 영상을 올리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웨이보 내 김수현을 비판하는 글이 급증하는 한편, 일부 팬들은 팬카페를 폐쇄하며 등을 돌렸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계속된 폭로에도 불구하고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부터 교제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논란이 확산하면서 국내외 여론은 더욱 악화하고 있다. 2012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김수현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광고·팬덤 등에서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에 대한 불매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자영업자들에게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김수현이 모델로 있는 한 프랜차이즈 식당에 방문한 A 씨가 올린 글이 화제가 됐다. A 씨는 "샤브올데이에 왔더니 테이블 종이를 뒤집어서 준다"며 광고 전단이 뒤집혀 깔린 모습을 찍어 올렸다. 그는 "이렇게 주길래 뭐야, 하고 뒤집어봤더니 X"이라며 욕설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다른 누리꾼들은 "김수현 때문에 고통받는 자영업자의 눈물" "멀쩡한 종이를 버릴 수도 없고 그대로 깔면 밥맛 떨어지긴 할 듯" "우리 집 앞 뚜레쥬르 등신대도 뒤돌아서 벽 보고 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씁쓸해했다.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해소되지 않자, 그를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들은 빠르게 손절에 나서고 있다.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에서 김수현을 모두 삭제한 샤브올데이뿐 아니라 CJ의 뚜레쥬르는 이달 만료되는 김수현의 모델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명품 브랜드 프라다 역시 발탁된 지 몇 개월 만에 앰배서더 계약을 해지하는 등 여러 기업이 김수현과 선을 긋고 있다.
한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김수현에 대한 반응은 싸늘하다. 해외 브랜드들은 광고를 철거하고 있으며, 팬카페도 잇달아 폐쇄되는 등 '손절'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태국의 한 병원 관계자는 병원 내 김수현 입간판을 철거하며 "병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다"라는 자막을 달아 논란이 커졌다. 또 다른 외국 여성은 김수현의 입간판을 세워놓고 손가락질하며 질책한 후 주먹으로 가격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을 더욱 키웠다.
틱톡 등 SNS에서는 김수현의 해외 팬들이 광고 사진을 찢거나 버리는 인증 영상을 올리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웨이보 내 김수현을 비판하는 글이 급증하는 한편, 일부 팬들은 팬카페를 폐쇄하며 등을 돌렸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계속된 폭로에도 불구하고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부터 교제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논란이 확산하면서 국내외 여론은 더욱 악화하고 있다. 2012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김수현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광고·팬덤 등에서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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