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되면 4억 차익?"…세종 '로또 청약' 일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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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돼 전국 관심을 끌고 있는 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무순위 청약 일정이 일부 변경됐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무순위 청약 접수는 단지별로 나눠 진행된다.
8단지(H3블록)는 6일, 7단지(H4블록)는 7일이다.
애초 단지 구분 없이 6-7일 한 번에 진행할 것으로 공지됐으나, 접속사가 몰려 청약 홈페이지가 지연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이를 변경했다.
청약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해 이를 다시 분양하는 절차인 무순위 청약은 보통 분양 당시 가격으로 공급돼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또 보유주택 수나 현재 거주지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어 신청자가 몰린다.
이 아파트는 7단지 전용면적 84㎡ 1가구(10층)와 105㎡ 1가구(7층), 8단지 84㎡ 1가구(23층) 등 총 3가구가 2017년 공급 당시 가격으로 나온다.
84㎡의 분양가는 3억 200만-3억 2100만 원, 105㎡는 3억 9900만 원이다.
현재 시세 대비 3억-4억 원의 시세 차익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3월 경기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은 이틀간 접속자가 700만 명 이상 몰려 청약 접수 홈페이지가 마비된 바 있다.
당시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84㎡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은 294만 780명이 신청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무순위 청약 접수는 단지별로 나눠 진행된다.
8단지(H3블록)는 6일, 7단지(H4블록)는 7일이다.
애초 단지 구분 없이 6-7일 한 번에 진행할 것으로 공지됐으나, 접속사가 몰려 청약 홈페이지가 지연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이를 변경했다.
청약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해 이를 다시 분양하는 절차인 무순위 청약은 보통 분양 당시 가격으로 공급돼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또 보유주택 수나 현재 거주지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어 신청자가 몰린다.
이 아파트는 7단지 전용면적 84㎡ 1가구(10층)와 105㎡ 1가구(7층), 8단지 84㎡ 1가구(23층) 등 총 3가구가 2017년 공급 당시 가격으로 나온다.
84㎡의 분양가는 3억 200만-3억 2100만 원, 105㎡는 3억 9900만 원이다.
현재 시세 대비 3억-4억 원의 시세 차익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3월 경기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은 이틀간 접속자가 700만 명 이상 몰려 청약 접수 홈페이지가 마비된 바 있다.
당시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84㎡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은 294만 780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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