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명품 인상 잦아드나 했더니…구찌, 최대 1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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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홀스빗 등 핸드백 가격을 또 인상한 것으로 알려진 16일 오전 서울시내 구찌 매장 앞에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구찌는 온·오프라인에서 핸드백 등 주요 품목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인상폭은 10% 안팎으로 전해졌다. '재키 1961'은 약 14%, '홀스빗 1955'는 약 8.8% 인상됐으며, 구찌는 지난 2월 이후 다시한번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소비심리 위축 여파로 예년에 비해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 소식이 다소 잦아든 가운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가 일부 라인의 가격을 최대 10%가량 인상했다.
11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구찌는 인기 라인인 오피디아 라인 제품 가격 일부를 최대 10%가량 올렸다.
구찌 오피디아 GG 미니 토트백은 167만원에서 184만원으로 10.1% 올랐고, 오피디아 미니 토트백은 200만원에서 217만원으로 8.5% 인상했다.
오피디아 스몰 핸드백 기존 244만원에서 3.6% 올라 253만원이 됐고, GG 수프림 숄더백은 206만원에서 4.3% 인상해 215만원이 됐다.
구찌는 지난해 가격 인상을 두 차례 단행해 주요 제품의 가격을 두 자릿수 이상 올린 데 이어 올해도 여러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GG 마몽라인의 가격을 4~5%대로 인상했고, 지난 10월 가수 아이유가 들어 인기를 끈 '구찌 홀스빗 1955'라인의 가격 역시 5~6%가량 올렸다.
구찌는 핸드백 등 잡화 가격 인상뿐 아니라 립스틱과 향수 등 일부 뷰티 제품의 가격도 이달부터 인상했다.
알케미스트 가든 오 드 퍼퓸의 경우 100㎖ 기준 기존 46만5000원에서 51만2000원으로 10.1% 올랐고, 알케미스트 가든 센티드 워터는 150㎖ 기준 기존 32만8000원에서 36만1000원으로 10.1% 인상했다.
소비심리 위축 여파로 예년에 비해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 소식이 다소 잦아든 가운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가 일부 라인의 가격을 최대 10%가량 인상했다.
11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구찌는 인기 라인인 오피디아 라인 제품 가격 일부를 최대 10%가량 올렸다.
구찌 오피디아 GG 미니 토트백은 167만원에서 184만원으로 10.1% 올랐고, 오피디아 미니 토트백은 200만원에서 217만원으로 8.5% 인상했다.
오피디아 스몰 핸드백 기존 244만원에서 3.6% 올라 253만원이 됐고, GG 수프림 숄더백은 206만원에서 4.3% 인상해 215만원이 됐다.
구찌는 지난해 가격 인상을 두 차례 단행해 주요 제품의 가격을 두 자릿수 이상 올린 데 이어 올해도 여러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GG 마몽라인의 가격을 4~5%대로 인상했고, 지난 10월 가수 아이유가 들어 인기를 끈 '구찌 홀스빗 1955'라인의 가격 역시 5~6%가량 올렸다.
구찌는 핸드백 등 잡화 가격 인상뿐 아니라 립스틱과 향수 등 일부 뷰티 제품의 가격도 이달부터 인상했다.
알케미스트 가든 오 드 퍼퓸의 경우 100㎖ 기준 기존 46만5000원에서 51만2000원으로 10.1% 올랐고, 알케미스트 가든 센티드 워터는 150㎖ 기준 기존 32만8000원에서 36만1000원으로 10.1%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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