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루이비통, 가방 가격 또 올려…5개월 만에 재인상

2월에도 기습적으로 핸드백 가격 5% 안팎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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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명품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루이비통이 국내에서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vvip공장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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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이날 일부 제품에 한해 약 4~5% 가격을 올렸다. #황벽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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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캐리올PM 모노그램은 346만원에서 367만원으로 6% 인상됐다. #모나리자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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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쉐트 메티스 이스트 웨스트 모노그램은 387만원에서 410만원으로 5.9% 올랐다. #갓팩토리루이비통

네오노에BB 모노그램은 274만원에서 290만원으로 5.8% 인상됐다. #루이비통갓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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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고PM 모노그램과 마렐 에피는 각각 395만원에서 407만원(3.3%)으로, 302만원에서 311만원(3%)으로 올랐다. #OC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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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모노그램은 314만원에서 323만원으로 2.9% 인상됐다. #듀티프리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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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루이비통은 지난 2월에도 기습적으로 일부 가방 제품의 가격을 5% 안팎으로 올린 바 있다. #마루루이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