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노화 늦추는지 직접 실험해봤다"…성남시의료원장의 '수상한 실험' 들여다보니 l 뉴스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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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건 취재진이 확보한 성남시의료원 '고압산소치료실' 내부 영상입니다.
주로 일산화탄소 중독 환자나 잠수병·고산병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기계 내부에 대기압보다 2배 이상 높은 기압을 만들어 고농도 산소를 들이마시게 하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성남시의료원은 국비와 시비 19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고압산소치료실을 만들었고, 올해 초부터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홀로 이 치료를 받는 사람은 다름 아닌 성남시의료원의 이모 원장입니다.
이 원장은 평일 근무시간과 주말, 공휴일 가리지 않고 매회 2시간씩 최소 60차례 받았습니다.
치료 목적도 아니었고, 회당 10만원 상당의 비용도 내지 않았습니다.
이 원장은 취재진에게 고압산소치료가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연장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이를 실험해 봤다고 해명했습니다.
잠시 뒤 뉴스룸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주로 일산화탄소 중독 환자나 잠수병·고산병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기계 내부에 대기압보다 2배 이상 높은 기압을 만들어 고농도 산소를 들이마시게 하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성남시의료원은 국비와 시비 19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고압산소치료실을 만들었고, 올해 초부터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홀로 이 치료를 받는 사람은 다름 아닌 성남시의료원의 이모 원장입니다.
이 원장은 평일 근무시간과 주말, 공휴일 가리지 않고 매회 2시간씩 최소 60차례 받았습니다.
치료 목적도 아니었고, 회당 10만원 상당의 비용도 내지 않았습니다.
이 원장은 취재진에게 고압산소치료가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연장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이를 실험해 봤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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