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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다, 명품 세탁·수선 플랫폼 민트하우스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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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컨템포러리 상품을 백화점가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선봬

구하다는 민트멤버스가 운영하는 명품 세탁·수선 플랫폼 민트하우스와 명품 케어 서비스 공급 제휴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구하다가 보유한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첫 오프라인 판매한다.

구하다는 유럽의 부티크 100여 곳과 직계약해 현지의 명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동, 소비자와 국내외 이커머스에 60만여개 럭셔리 상품을 제공하는 B2B2C 명품 유통 플랫폼이다.

다년간 구축한 유럽 부티크 네트워크를 통해 시즌별 신상품과 스테디셀러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구하다와 상품 연동 계약을 맺은 e커머스는 20여곳에 달한다.

민트하우스는 명품의 가치를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도록 명품 세탁, 케어, 수선을 전문으로 하는 명품 가치 보존 플랫폼이다. 민트하우스는 럭셔리 상품 및 한정판 마니아들에게 입소문을 타 앱 서비스 출시 3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2만회를 기록했다.

구하다와 민트하우스가 협업한 팝업스토어는 11일부터 2024년 5월13일까지 약 6개월간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4층 민트하우스 쇼룸에서 진행된다. 고객들은 유럽 부티크에서 직배송된 럭셔리 하우스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 인기 상품을 백화점 정가 대비 30~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하다는 우선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메종 마르지엘라 △가니 △비비안 웨스트우드 △아미 △메종 키츠네 △자크뮈스 △살로몬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트하우스와의 제휴를 통해 팝업스토어에서 의류·신발·가방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6개월 이내 사용할 수 있는 민트하우스 케어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구하다 온라인 몰에서 의류·신발·가방을 구매한 고객에게도 6개월 이내 사용 가능한 민트하우스의 케어 서비스 할인 바우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잃어버린 기억, 시간 등을 특정 매개체로 환유해 주목받고 있는 전이서 작가의 미술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임홍섭 구하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그간 온라인에서 영역을 넓혀온 구하다의 제품을 오프라인으로 선보이는 첫 팝업 행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민트하우스의 케어 서비스를 이용하고 소장가치가 큰 명품의 품격을 오래도록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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