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해수욕장서 스노클링하던 2명 파도에 휩쓸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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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영시암서 60대 등산객 뱀에 발가락 물려
원주 다가구주택서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
경포사거리서 모닝과 싼타페 차량 충돌…2명 경상
고성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2명이 파도에 휩쓸려 숨지는 등 강원지역에서 주말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지난달 30일 오후 1시46분께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송지호해수욕장에서 A(40)씨와 B(54)씨가 스노클링을 하던 중 물에 빠졌다. 이들은 사고 현장 주변에 있던 목격자와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A씨와 B씨가 스노클링을 하던 중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1일 오전 8시48분께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의 한 교차로에서 K7 승용차가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적재함에 탑승해 있던 C(63)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고, 함께 있던 D(66)씨도 머리를 크게 다쳤다. 이밖에도 화물차 탑승자 3명과 K7 차량 탑승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8시9분께에는 강릉시 교동 경포사거리에서 모닝 차량과 싼타페 차량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닝 탑승자 E(여·25)씨와 산타페 탑승자 F(여·54)씨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지난달 31일 새벽 2시28분께에는 원주시 우산동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민 7명이 긴급 대피하고, 건물 내부 5㎡가 불에 탔다. 경찰은 담배꽁초의 불씨가 종이에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원주 다가구주택서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
경포사거리서 모닝과 싼타페 차량 충돌…2명 경상
고성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2명이 파도에 휩쓸려 숨지는 등 강원지역에서 주말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지난달 30일 오후 1시46분께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송지호해수욕장에서 A(40)씨와 B(54)씨가 스노클링을 하던 중 물에 빠졌다. 이들은 사고 현장 주변에 있던 목격자와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A씨와 B씨가 스노클링을 하던 중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1일 오전 8시48분께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의 한 교차로에서 K7 승용차가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적재함에 탑승해 있던 C(63)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고, 함께 있던 D(66)씨도 머리를 크게 다쳤다. 이밖에도 화물차 탑승자 3명과 K7 차량 탑승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8시9분께에는 강릉시 교동 경포사거리에서 모닝 차량과 싼타페 차량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닝 탑승자 E(여·25)씨와 산타페 탑승자 F(여·54)씨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지난달 31일 새벽 2시28분께에는 원주시 우산동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민 7명이 긴급 대피하고, 건물 내부 5㎡가 불에 탔다. 경찰은 담배꽁초의 불씨가 종이에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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