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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링'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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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첫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의 실물 디자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갤럭시 링 출시 예고를 공식화한 지 40일 만이다.

삼성전자는 26일 오전 9시(현지시간)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반지 형태의 새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링' 실물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 링이 수면 중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기라고 설명했다. 반지 안쪽 면이 손가락을 감싸 건강 데이터를 세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골드, 실버 등 3가지로 총 9개의 사이즈가 전시된다. 이날 1745㎡(528평) 규모의 삼성전자 전시관 한 곳에 자리 잡은 갤럭시 링 부스에는 3가지 색상별로 11개의 갤럭시 링이 아크릴 상자 안에 전시돼 있었다.

MWC 관람객은 실제로 링을 착용해 볼 수 없다.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 전이라 외관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링을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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