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음주운전 사고... '웃찾사 K씨' 김형인? "저 아닙니다"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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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형인이 음주운전 사고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5일 김형인은 YTN star와의 인터뷰를 통해 "음주운전 전복 사고를 낸 개그맨은 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형인은 "아침에 해당 사고와 관련한 연락을 여럿 받았다"라며 "저로 많이들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제 이름으로 기사를 검색해 보기도 했는데 개그맨 K씨라고 하더라. 그 K씨는 제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개그맨인 40대 남성 K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K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인천대로 석남 진출로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됐으나 K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또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K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K씨는 2004년 데뷔해 과거 군대 내무반을 소재로 한 개그 코너 '그런 거야'를 하면서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에는 방송 활동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인은 K씨 데뷔 시기와는 다른,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웃찾사'에서 개그맨 권성호와 함께 개그 코너 '그런 거야'를 하면서 유행어를 만드는 등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다.
한편 김형인은 앞서 지난 2007년에도 음주운전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서대구 IC 나들목 부근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대형사고를 당했다. 음주운전 의혹을 받았으나, 당시 경찰 음주측정결과 알콜농도 0.00%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김형인은 YTN star와의 인터뷰를 통해 "음주운전 전복 사고를 낸 개그맨은 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형인은 "아침에 해당 사고와 관련한 연락을 여럿 받았다"라며 "저로 많이들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제 이름으로 기사를 검색해 보기도 했는데 개그맨 K씨라고 하더라. 그 K씨는 제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개그맨인 40대 남성 K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K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인천대로 석남 진출로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됐으나 K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또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K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K씨는 2004년 데뷔해 과거 군대 내무반을 소재로 한 개그 코너 '그런 거야'를 하면서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에는 방송 활동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인은 K씨 데뷔 시기와는 다른,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웃찾사'에서 개그맨 권성호와 함께 개그 코너 '그런 거야'를 하면서 유행어를 만드는 등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다.
한편 김형인은 앞서 지난 2007년에도 음주운전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서대구 IC 나들목 부근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대형사고를 당했다. 음주운전 의혹을 받았으나, 당시 경찰 음주측정결과 알콜농도 0.00%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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