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김아임' 개명→복귀 준비…지인 "열심히 해보자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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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김새론은 최근까지도 연예계 복귀를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뉴스1은 김새론의 지인과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중순에도 만나 복귀 얘기를 나눴다"며 "당시 영화 '기타맨' 촬영을 마쳤고 이후 활동에 대한 얘기를 계속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영화로 복귀를 했으니 '이제 열심히 해보자'고 얘기를 했는데 이런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언급했다.
이 지인은 김새론의 개명설에 대해선 "오래 전 김아임으로 개명한 것이 맞다"고 했다.
김새론은 이날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 아역으로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2022년 음주 운전, 사고 미조치 혐의로 경찰 수사선상에 올라 물의를 빚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다.
16일 뉴스1은 김새론의 지인과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중순에도 만나 복귀 얘기를 나눴다"며 "당시 영화 '기타맨' 촬영을 마쳤고 이후 활동에 대한 얘기를 계속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영화로 복귀를 했으니 '이제 열심히 해보자'고 얘기를 했는데 이런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언급했다.
이 지인은 김새론의 개명설에 대해선 "오래 전 김아임으로 개명한 것이 맞다"고 했다.
김새론은 이날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 아역으로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2022년 음주 운전, 사고 미조치 혐의로 경찰 수사선상에 올라 물의를 빚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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